march 19, 2021
말 그대로,
지난주부터 느끼는 온갖 압박감이 대단하다.
오늘 친정엄마와 전화통화하면서
“엄마는 어떻게 견뎠어..?”
하고 물으니 기억이 안나신단다.
자발적 기억해체인건가.
그런데 뭔지는 알것같다.
나도 견디고 살아낼 수 있겠지.
하루에도 수백번씩 긍정과 부정, 희망과 좌절을 겪는것도 너무 힘들어 지쳐나가 떨어질 것 같은데.
그래서,
그래도,
살아야지. 살아지겠지.
제주에서, 엄마, 그림 그리는 사람, 가끔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