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February 1, 2021
의뢰받은 일을 하가보니
무엇을 그려야 할지
왜 그려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찾지 못했다.
꽤나 괴로웠던 시간들이 지나고
그냥, 내가 좋아하는 일이니까 아무 생각하지 않고 그리기로 했다.
자꾸 마음들이 많이 생기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그냥 내가 갈 이 작고 소중한 길을 조용히 응시해야겠다.
제주에서, 엄마, 그림 그리는 사람, 가끔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