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화내고 후회하고 또 화내고..

'인생에 배움은 끝이 없다'는 것은 어느 지점에서도 우리는 완벽할 수 없다는 것과 같다.

완벽함을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얼마나 무의미한 일인지 우리는 알아야 한다.​

화내고 후회하고 또 화를 내고 말았어요! 내가 너무 나쁜 엄마 같아요!

자신이 왜 완벽하지 않은지에 대한 심판 따위는 때려치우고, 진짜 자신의 감정이 무엇인지 진짜 속마음을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표현하는지 진정으로 자신을 돌아보고 보살펴야 할 신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