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하원 길에,
내년 초등학교 입학이라
등원이 얼마 안 남은 어린이집을
다니기 싫다고 해서 긴장했는데
그 이유가 주 5일을 가야 하기 때문이래요.
라떼는 주 6일이었는데 말이죠.
허허허
이 정도 불만은 그냥 애교로 들어줍니다.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 주고
들어주기만 해도 풀어지는 상황이라
문제가 되지는 않거든요.
그러나 때로는 아이가
정말로 어린이집을 거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험상 아이가 거부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그 이유를 찾아서 문제 상황을 제거하면
등원 거부는 대부분 사라집니다.
아이들이 어린이집 생활하는 것이
어른들이 사회생활을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잘 이해가 되실 겁니다.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