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제안전보건전시회, 아이마켓코리아 부스 후기
지난 7월 1일부터 7월 4일까지 코엑스 C홀에서는
안전과 보건 용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19국제안전보건전시회가 개최되었습니다.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안전· 보건' 분야 전시인 만큼,
올해는 180여 개 업체가 630여 개의 부스를 준비해
총 2만 3천 여 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았다고 합니다.
아이마켓코리아는 올해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처음으로 참가했습니다.
아이마켓코리아에서도 처음 있는 일이지만, MRO 기업 중에서도 최초 참가였는데요.
전시회를 찾지 못한 분들을 위해
이제부터 아이마켓코리아 부스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부스는 크게 세 가지 컨셉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아이마켓코리아의 동영상, 브로슈어 컨텐츠를 기반으로 한 홍보 컨텐츠
아이마켓코리아의 전문 소싱 능력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브랜드의 소싱 상품 및 우수 중소기업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PB 상품,
50만 산업자재 전문 쇼핑몰 아이마켓(iMARKET) 홍보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동영상, 브로슈어 컨텐츠를 통한 접근은 아이마켓코리아가 영위하고 있는 사업뿐 아니라,
MRO 비즈니스에 대한 전반적 이해를 돕는 한편,
아이마켓코리아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었죠.
전시회의 꽃 이벤트도 빼놓을 수 없어요!
부스에 방문하기만 해도 KF80 황사마스크 1매를 드리고,
100% 당첨 룰렛이벤트를 통해 아이마켓의 안전용품 PB도 무료로 증정하기도 했습니다.
글로벌 브랜드의 소싱상품 및 PB 제품들은
시연을 통한 상품 설명 및 제품 담당자 분의 1:1 대면을 통해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현장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그중 가장 반응이 뜨거웠던 'BEST 브랜드 3'을 소개합니다.
지금까지 이런 자판기는 없었다
꽃, 라면 제조, 로봇 커피까지. 자판기는 없는 게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안전용품만 모아둔 자판기는 좀처럼 보기 드문 경험이라
많은 분들이 직접 체험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습니다.
자판기에 담긴 제품만 새로운 게 아니었습니다.
안전 장갑, 안전화, 방진 마스크, 미끄럼 방지 테이프 등 현장에서 꼭 필요한 물품들만 모아,
고객사의 구매 비용과 시간을 절감해주는 아이마켓코리아의 솔루션을
'스마트'하게 소개함으로써 더욱 관심을 받았습니다.
한국에 아이마켓코리아가 있다면, 미국에는 그레인저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고, 사용하는 데는 이유가 있겠죠?
안전용품, 공구 용품, 청소·위생용품 PB를 국내 최초로
국제안전보건전시회 현장에서 공개했습니다.
미국 기업에서 가장 많이 쓰는 그레인저의 비밀이 궁금하다면!
가라앉지 않고, 기름 성분만을 흡수하는 똑똑한 유흡착재
독일의 유흡착재 오일엑스도 있습니다.
직접 폐유를 뿌려 제품을 시연하는 현장에는
정유 등 담당 분야의 전문가들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이외에도
보건 분야 담당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화상 치료제 '워터젤',
화재가 나기 전에 가장 확실한 공기호흡기 브랜드 '미노언',
여름 장마시즌! 시설 관리에 꼭 필요한 '울트라 아쿠아 백',
우수 중소기업과 공동 개발한 PB 황사마스크와 PB 산소공급기까지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 나온 제품들뿐 아니라,
중소 및 개인 사업자를 위한 50만 산업자재 전문 쇼핑몰 아이마켓 서비스도 소개했습니다.
산업 자재 외에도 의료, 숙박 등 산업별 전문몰 런칭 소식과 함께 제품들도 한자리에!
더 많은 안전 제품이 궁금하다면?
국제안전보건전시회는 안전 보건용품을 소개하는 전시회였지만,
안전, 보건을 넘나들며
기업이 처한 어떤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담은
아이마켓코리아라는 플랫폼을 공유하는 현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