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 와인 박스의 변신

자연을 생각하는 패키지 디자인 아이디어

by 생각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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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포르투갈의 와이너리 바인야드 Companhia das Lezírias의 'Tyto Alba'라는 와인 컬렉션입니다. 'Tyto Alba'는 원숭이 올빼미로 바인야드에 살고 있는 이 올빼미를 기리는 의미에서 와인의 브랜드로 붙여졌습니다. 브랜드와 어울리도록 올빼미의 눈을 이미지화하여 와인 라벨을 디자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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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을 포장하는 박스에 둥근 구멍이 나있습니다. 와인을 박스에 담으면 구멍을 통해 올빼미의 눈이 보입니다. 마치 상자 안에 올빼미가 숨어있는 것처럼 보이네요. 그럼 구멍 아래 삐죽 나온 나뭇가지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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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상자는 올빼미의 집이 됩니다. 박스 뒤에는 나무에 걸 수 있도록 작은 구멍을 뚫었고 박스 안에는 푹신한 잔가지까지 넣었습니다. Companhia das Lezírias 포도원은 자연보호의 미션을 갖고 있습니다. 농장을 구성하는 모든 동식물을 지키고 보호하여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는 사명감입니다. 그 마음을 와인 브랜드와 패키지에 담은 것입니다. 재활용과 자연보호의 의미를 담은 와인 박스는 디자이너 Rita Rivotti의 아이디어입니다.


출처 : http://ritarivotti.pt/en/work/tyto-alba

생각전구 블로그 : http://ideabul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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