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톰이라는 사람이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멀리 가지는 못해도 집 앞 마당에서 여름을 즐기고 싶었습니다. 컴퓨터를 하고 싶은데 강한 햇빛 때문에 노트북 화면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햇볕에 노트북도 너무 뜨거워지는 것 같고요. 그래서 굴러다니는 박스를 이용해 가림막 효과를 톡톡히 보았답니다.
톰의 아이디어가 SNS에 소개되자 많은 사람들이 호응하며 자신의 아이디어도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같은 방법을 사용하던 사람들도 있고 기발한 발상이라며 따라 하기도 합니다.
'박스 오피스'로 엉성하지만 그럴듯 하게 꾸민 한 사람도, 종이 박스에서 업그레이드 한 사람도 있네요.
박스가 없으면 우산도 오케이! 효과도 괜찮다고 하네요.
'태양을 피하는 방법' 충분히 공감되는 생활 속 아이디어입니다. 저도 시도해봐야겠네요. ^^
<아이디어 플러스>
출처 : https://www.boredpanda.com/cardboard-box-hack-shield-laptop-work-in-sun/
생각전구 : https://in.naver.com/ideabul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