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생각전구 Jun 29. 2020

놀라셨죠? '내 얼굴 마스크'

깜짝 놀랐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있었네요. 마스크에 자신의 얼굴 모습을 그대로 프린트해서 마스크를 쓰고 있지 않은 줄 알았습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 다니엘 바스킨(Danielle Baskin)의 아이디어입니다.

그녀는 얼굴 인식 기술을 활용해 면 마스크를 제작하는 'Maskalike'라는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사실 이 아이디어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인해 마스크를 써야 하는 상황에서 마스크를 벗지 않고도 스마트폰의 잠금을 해제하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며 이런 불편을 누구나 경험했을 것입니다.

꼭 자신의 얼굴이 아니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여러 사람들을 놀라게 할 수 있지만요. 이해는 되지만 당황스러운 '내 얼굴 마스크' 'Maskalike'는 본격적인 생산 판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이디어 플러스>


출처 : https://maskalike.com/

생각전구 : http://ideabulb.co.kr/


매거진의 이전글 뉴욕 타임스 신문에 새벽하늘을 그리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