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생각전구 Dec 04. 2020

이게 뭐죠? 고정관념을 깨는 독특한 크레용

처음 보아서는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 블록이 먼저 떠오릅니다. 하지만 이것은 그림을 그릴 때 사용하는 크레용입니다.

크레용이라면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모양이 있습니다. 손으로 잡고 그리는 도구이기에 긴 막대 모양입니다. 하지만 원형, 삼각형, 물결 등 다양한 형태와 컬러로 크레용을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미국의 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 Keetra Dean Dixon은 특별한 크레용의 창작자입니다. 그녀는 처음에 대형 조형물을 축소한 작품을 구상했습니다. 그러던 중 조형물의 형태를 다른 도구로 적용할 수 있겠다는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그녀의 첫 시도는 크레용이었습니다.

Keetra Dean Dixon은 고정관념을 깨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예술 작품 같은 크레용은 물론 연필, 마커, 지우개 등으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아이디어 플러스>


출처 https://www.retoolings.com/

생각전구 https://blog.naver.com/coolsaem


매거진의 이전글 산타 할아버지도 마스크 쓰셔야죠?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