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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위에 앉았습니다. 우산인가? 의자인가?

by 생각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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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게 보이는 우산이 있습니다. 우산의 마술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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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을 펼치고 그 위에 앉아 버리네요. 불안해 보이긴 하지만 우산이 의자로 변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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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디자이너 Yanagisawa Sera의 '숨바꼭질 우산' 아이디어입니다. 그는 현재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우산은 우리가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물건입니다. 우산 들고 다닌다고 이상하게 볼 사람은 아무도 없겠죠. 하지만 의자를 갖고 다니기는 어렵습니다. 어디서든 앉아서 쉬고 싶은데 말이죠. 그래서 Yanagisawa Sera는 휴대용 의자에 우산의 접히는 기능을 접목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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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콘셉트 디자인이지만 상당히 설득력 있고 유용한 아이디어입니다. 특히 젊은 디자이너의 창의적 발상이 놀랍고 훌륭합니다. 우산처럼 쉽게 휴대할 수 있는 의자가 출시된다면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디어 플러스>


출처 https://yanasera.com/handlight-1

생각전구 https://blog.naver.com/coolsa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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