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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생각전구 Mar 03. 2021

우산 위에 앉았습니다. 우산인가? 의자인가?

평범하게 보이는 우산이 있습니다. 우산의 마술이 시작됩니다.

우산을 펼치고 그 위에 앉아 버리네요. 불안해 보이긴 하지만 우산이 의자로 변신했습니다.

일본 디자이너 Yanagisawa Sera의 '숨바꼭질 우산' 아이디어입니다. 그는 현재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우산은 우리가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물건입니다. 우산 들고 다닌다고 이상하게 볼 사람은 아무도 없겠죠. 하지만 의자를 갖고 다니기는 어렵습니다. 어디서든 앉아서 쉬고 싶은데 말이죠. 그래서 Yanagisawa Sera는 휴대용 의자에 우산의 접히는 기능을 접목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콘셉트 디자인이지만 상당히 설득력 있고 유용한 아이디어입니다. 특히 젊은 디자이너의 창의적 발상이 놀랍고 훌륭합니다. 우산처럼 쉽게 휴대할 수 있는 의자가 출시된다면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디어 플러스>


출처 https://yanasera.com/handlight-1

생각전구 https://blog.naver.com/coolsa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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