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 남상욱기자 - 190620
런던, 파리, 프라하 그리고 곧 제네바에서 해외취업의 꿈에 성공한 멘토의 꿀팁!
1. 3,500대 1 vs. 70조대 1
경쟁률이 높아서 도전도 하지 않고 포기부터 되시나요?
국제기구의 어떤 vacancy보다도 높은 경쟁률. 어떤 팀들이 뚫었는지 궁금하다.
하지만 이 상당한 경쟁률도 우리 개개인이 태어날 확률에 비한다면 아무것도 아니다.
‘내가 세상에 태어날 확률’은 얼마나 될까. 여러 계산법을 종합해서 정리하자면 (우주가 생성될 확률)×(지구가 생성될 확률)×(생명체가 발생할 확률)×(인간이 생겨날 확률)×(나의 부모가 태어날 확률)×(나의 부모가 만나게 될 확률)×(나를 구성하는 부모의 정자와 난자가 만날 확률)
우리가 태어난 확률에 대한 여러가지 계산법이 있겠지만, 한 계산법에 따르면 우리는 70조분의 1의 확률을 뚫었다고 한다.
아버지가 가지고 있는 염색체는 23개 어머니의 염색체도 23개. 거기서 당신이 타고날 수 있는 염색체 조합은 무려 70조개. 당신은 그 70조개나 되는 가능성 중에 선택된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132712.html#csidx443d30396a9567c9979ffa366cb24cc
도전하라. 그리고 떨어진다면 실패에서 배우고, 또 도전하라.
2. 민간기업이 본 기업과 전혀 관계없는(해외)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다니, 놀라울 뿐이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6201141099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