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예전에 저를 표현할 때 이렇게 말하곤 했습니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계속 두드리고 나서 결국 안 건넌다고 말이죠;;;
그만큼 무언가를 시작하기 전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는 사람이었습니다.
심지어 실행으로 옮기지 못하고 생각만 하다가 지나버리는 경우도 적지 않았구요.
그러다 '아이두' (I DO)라는 실행의 별칭을 짓고나서부터 나 자신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지금의 브런치스토리이기도 합니다.
시작하지 못하는 것은 실수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까요.
잘 써야만 된다는 생각, 많은 사람에게 읽히지 못할 거라는 생각 때문에 주저하는 나를 바꾸어 과감한 선택을 한 거죠.
그리고 이제는 압니다. 실수는 실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경험이라는 이름으로 내 안에 적립이 될 거라는 것을요. 그렇게 망설이지 않고 시작했고 이렇게 지속하고 있지요.
여전히 모든 일에서 자신 있게 도전하지는 못하지만 망설이기보다는 부딪혀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 둘 삶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나를 나답게 만든다기보다는 나다움을 찾아가는 여정인 것 같습니다.
단호하고 냉철하게 그렇지만 망설임 없이 나아가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오늘도 제안서를 보내고 새로운 기관과 연락을 하는 도전이 시작되었는데요, 그 결과가 나오면 앞으로 나아갈 여러분들을 위해 저의 달라진 이야기를 하나둘 풀어보겠습니다!!
오늘도 성장하는 좀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과감하게 선택하는 용기를 가져보세요. 응원합니다!!!
#생각만 하다가 아무것도 안됨 #돌다리도 적당히 두드리기 #계속 도전중 #오늘의 한 줄 #한 줄 명언 #하루 5분 셀프코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