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해 놓고 좋은 공부했다고 변명하며 쓰는 실수명언

실패에 낙담 말라. 긍정적인 경험이 될 수 있다.

하루 이틀 장사하냐는 표현처럼 하루 이틀 강의하는 사람이 아닌데도 실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사태가 심각한 실수는 아니구요, 결과 보고서에 넣을 사진을 깜빡 챙기지 못한 정도입니다.

강의 현장에서 교육담당자분이 함께하시기는 했어도 결과 보고서에 사진을 빠뜨리지 않는 편인데, 오늘은 무슨 정신인지 안 찍고 그냥 와버렸네요.

다만 이번 실수를 통해 미래를 대비하는 지혜를 배우고, 좋은 공부했다고 살짝 변명해보고 싶은 마음을 담아 실수명언을 씁니다.

살면서 실수 한번 안 하고 잘못 한번 안 하고 사는 사람이 있을 리 없겠지만,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은 피해야겠다는 각오를 담아봅니다 ^^;

내일 가는 강의는 외부강사 활용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기본적인 사항들은 다 체크했지만, 혹시나 싶은 부분까지 싹 다 준비해 가려고 해요.

연속 이틀 실수는 절대 안 되욧!!!

정신 바짝 차리고 잘하고 오겠습니다.

#실수해버린날 #실수명언 #실패는 긍정적인 경험 #마음조정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