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종류의 행복을 위해 건강을 희생하는 것은 가장 어리석은 행동이다.
동남아 같은 날씨가 지속되는 요즘입니다.
장마철이라고 하면서 비는 안 오고 지나치게 고온다습한 상태가 계속되다 보니 불쾌지수가 올라가고 짜증이 나거나 무기력해지기도 하는 시기입니다.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저 역시 동의합니다.
그런데 [세이노의 가르침]에서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다 잃는다는 말이 맞는 말이긴 하지만, 건강을 지키면 모든 것을 다 갖게 된다는 말은 아니라는 글귀에서 숨멎했습니다.
건강이 중요하지만 그것이 무언가의 핑계가 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죠.
4년 가까이 간헐적 단식을 지속하다가 살을 좀 찌우려고 16:8을 12:12로 여유 있게 해 보고도 있습니다. 얼마 전부터 맘먹고 운동도 시작했구요.
건강이 그 무엇보다 기본이고 우선이라고 생각하니까요.
행복하기 위해서 무언가를 하더라도 건강하지 않으면 못하잖아요.
문득 이 세상 그 무엇보다 사랑이 중요하다는 노래 가사가 떠오르네요.
사랑도 행복도 건강해야 지속할 수 있어요.
건강을 위해 적절한 수면과 휴식과 운동과 스트레스 관리를 하되 게으름의 이유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덥고더운날씨 #열대야의밤 #건강명언 #쇼펜하우어 #마음조정시간 #하루5분셀프코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