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으로 살 수 있는 것 중에 행복이라고 불리는 상품은 없다.
돈으로 살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어떤 게 떠오르시나요?
'행복을 돈으로 살 수 있다? 없다?'는 여러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논쟁거리이긴 하지만, 저는 살 수 없다에 한표 던지고 싶어요.
주말에는 가족들과 함께 하려고 최대한 일정을 잡지 않는데, 슬슬 아이들이 저랑 안 놀아주는 시기가 왔습니다. 각자 약속이 생겨 나가는 경우가 많으니 다 같이 앉아 밥 한 끼 먹는 게 점점 쉽지 않거든요.
이번 주말은 금요일 저녁부터 예감이 좋았어요. 방문이 쉽사리 열리지 않는 1호가 거실로 나와 같이 TV를 보다 잠까지 같이 잤거든요. 주말 내내 가족이 함께였어요. 다 같이 TV 예능을 보며 히히덕거리고, 낮잠으로 체력도 충전하고, 재활용품 분리수거도 하고, 집 앞 편의점에도 다녀왔습니다. 저녁에는 맛있는 삼겹살을 구워 배불리 먹었고요.
가족들과 보내는 주말의 여유도, 아이들과 북적대는 이 시간도, 돈으로는 살 수 없는 귀한 것임을 느낀 주말입니다.
아쉽지 않게 주말을 잘 보냈으니까, 돈 주고 살 수 없는 시간을 보냈음에 감사하며 새로운 한 주를 설렘으로 준비하려 합니다. 잘 쉬었으니 이제 다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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