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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쉼을 멈추고 다시 쓰는 각오명언

우리는 성공을 정의하는 자신만의 방식에 빠져있다

by 아이두
20240722_235429.jpg 각오명언 성공명언 아리아나허핑턴


주말사이 잠깐 브런치와 거리두기를 했습니다. 정확하게는 노트북과 업무에서 벗어나 있었다고 표현해야 맞겠네요.

자체휴무를 끝내고 이제 다시 마음을 다잡아 손글씨를 재개합니다.

시간관리나 목표관리처럼 자기관리에 관련된 강의를 할 때면 마무리마다 해드리는 얘기가 있습니다.

"작심삼일이면 어떻습니까...3일마다 반복하면 되죠. 그리고 000일 인증을 하다가 못하는 날이 있으면 어떻습니까..이어서 계속하면 되죠.."라고 말이죠.

오히려 약속과 목표라는 이름으로 스스로를 가두어버릴까봐 한번씩 의도적인 벗어남을 실천해보곤 합니다.

자기전에 손글씨 써야지...하다가도 안쓰고 싶은 마음이 더 크면 그런 마음을 또 인정해주는겁니다.

요 며칠 나도 모르게 초저녁에 잠들어버렸다가 문득 손글씨 생각에 몸을 일으키려다가 피곤한 나의 몸을 소중히 여겨주자는 생각으로 그대로 눈을 감아버렸는데요. 참 잘한 일 같습니다.

몸도 마음도 많이 회복된거 같거든요.

오늘은 월요일, 당분간 주5일 내내 강의와 코칭으로 꽉찬 전력투구의 날들이 이어집니다.

잘 쉬었으니 잘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임 레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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