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한 마음을 달래며 쓰는 음악명언

음악의 좋은 점은 그것이 당신을 때릴 때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by 아이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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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허락된 유일한 마약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실제로 음악이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 그러니까 기분을 좋아하게 하는 호르몬을 분비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기도 하거든요.

음악을 들으면 잠시 머리 아픈 고민은 접어두고 희로애락을 잊을 수 있지 않으세요?

저 역시 어린 시절부터 음악을 듣는 걸 좋아했는데요, 그래서 요즘도 드럼과 함께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답니다.


집 근처까지 날 만나러 와준 오랜 지인을 만나 3시간 넘게 이야기를 나누고, 마음을 나누는 몇몇 지인들과 다정한 통화를 나누고도 마음 한 켠이 헛헛한 요즘입니다.

걱정이 많은 날이었고, 내가 어찌해 볼 수 없는 일을 걱정하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그래서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 걸 알면서 끙끙하는 날이었습니다.

할 수 없는 것을 붙잡고 전전긍긍하기보다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실행하는 것..

지금까지 그랬듯이 행동과 실천, 그리고 꾸준한 노력으로 걱정을 물리쳐나가겠습니다!!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만나 제 마음은 고군분투 중입니다.

잘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스스로 키워가는 시간을 보내겠습니다.


음악을 들어서 나쁠 것 하나 없다는 생각이 들지만, 너무 큰 소리로 들으면 청각에 문제가 생기거나 두통을 유발할지 모르니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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