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아이지에이웍스 Nov 19. 2021

데이터 없는 효율 관리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INSIGHT] 트레이딩웍스 ATD, AD INSIGHT



브랜드는 소비자와 기업의 유기적인 상호 작용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마케팅과 광고는 고객과 브랜드의 접점을 만들어주고,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경험은 브랜드의 경험으로 확장되게 됩니다. 따라서 마케터는 한정된 비용으로 최대의 효율을 내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캠페인을 운영해야 합니다. 


하나의 캠페인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담당자는 많은 고민과 노력을 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쌓이는 데이터는 경험이자 자산이 됩니다. 캠페인들의 결과 데이터는 향후 진행되는 캠페인들의 나침반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제대로 관리되어 확인할 수 없는 데이터는 숫자의 나열에 지나지 않습니다. 또한, 이를 정리하는 시간은 실무자의 큰 골칫 덩어리로 여겨지고는 합니다. 반면, 잘 정리된 데이터는 실무자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자원이 됩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인사이트는 캠페인 운영 시 동일한 실수,  예를 들어 성과가 좋지 않았던 캠페인의 구조 및 최적화 전략을 다시 사용하는 사례를 반복하지 않게 해주며, 효율 관리 등 진짜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줍니다.



마케팅 캠페인을 운영해본 실무자라면 공감하겠지만, 종료된 캠페인은 광고 운영 형식 및 운영 스킬, 방법론 등의 지식과 효율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 그리고 인사이트를 담고 있습니다.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얻는 것은 캠페인 종료 후 결과를 확인하고 리포트를 작성하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리포트를 작성하는 것은 캠페인의 결과를 확인하는 동시에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첫번째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단순 반복적인 업무는 마케터들의 오전 시간을 다 잡아먹을만큼 물리적인 시간을 많이 필요로하곤 합니다. 이러한 마케터들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국내 유일의 ATD(Advertising Trade Desk) 플랫폼 트레이딩웍스는 이 과정을 ‘리포트 자동화’를 통해 마케터들이 진짜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보통 리포트 데이터는 해당 캠페인을 운영하는 마케터 자신 혹은 담당 부서만 보유하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담당자의 부재는 곧 데이터 관리의 부재로 이어지게 되고 해당 데이터의 관리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의 규모와 역량에 따라 사내의 모든 데이터를 한 곳에 적재하고 관리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러한 회사들도 데이터의 관리와 운영에 들어가는 리소스로 인해 데이터를 늘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제대로 분류되지 않은 데이터는 방대한 용량의 엑셀 파일로 추출되고 이는 곧 담당자의 업무 과중과 책임으로 떠넘겨지게 됩니다.


트레이딩웍스를 통해 집행된 캠페인 데이터는 사용자가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적재되고 분류됩니다. 분류된 데이터는 시각화를 통해 기능으로 구현되어 보여지게 됩니다. 데이터라는 하나의 소스가 다양한 기능으로 사용자에게 보여지게 되는 것입니다.


트레이딩웍스의 AD INSIGHT는 광고 효율 예측과 성과 최적화를 위한 기능입니다. 기집행 결과를 기반으로 주요 업종 별 성과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고, 업종 · 채널 · 캠페인 목적 등을 구분하여 기간 별 평균 광고 성과 지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트레이딩웍스의 AD INSIGHT는 어떤 기능을 제공하고 있을까요?


- 캠페인 제안, 미디어 믹스, 효율 예측에 필요한 인사이트 데이터 제공

- 브랜드의 업종(카테고리)에 따라 확인 가능한 기 집행 광고 데이터 제공

- 광고주 단위가 아닌 광고주의 각 서비스 별 데이터 확인 & 비교 기능 제공

- 최대 2년치 과거 데이터의 자유로운 확인 및 활용



트레이딩웍스 애드 인사이트는 Google, Facebook 및 Kakaomoment를 통해 집행된 데이터로 최근 디지털마케팅을 진행함에 있어 필수적인 매체들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매체별 고유 최적화 알고리즘에 따른 캠페인 목표별 데이터를 구분하여 클라이언트의 목적 및 효율에 따른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는 자동으로 최신 버전으로 유지되고 조회일 기준 8일 전의 집행 결과까지 빠르게 확인 가능합니다.  



데이터는 아래 분류에 따라 목적에 맞춰 확인이 가능합니다.

- 기간

- 캠페인 목적

- 채널

- OS (Operating System)

- 소진 금액

- Impression, Click, CPM, CPC, Video Views, VTR, CPV, App Install, CPI, Conversion, CPA


트레이딩웍스는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선을 하고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AD INSIGHT는 향후 보다 다양한 조건과 상세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기능들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업데이트 예정 기능

- 데이터 접근 권한 인증에 따른 실제 광고주 별 데이터 확인

- 평균값이 아닌 실제 집행 데이터를 통한 인사이트 도출

- 다양하고 세분화된 기준에 따른 데이터 분류




애드 인사이트 기능의 가장 큰 장점은 내가 진행해보지 않은 업종, 광고주의 캠페인의 평균 데이터를 살펴볼 수 있다는 것에 있습니다. 디지털 마케팅 제안 시 활용되는 미디어믹스는 캠페인 운영의 기반이 되는데, 해당 데이터를 보며 마케터는 새로운 캠페인을 진행할 때 필요한 미디어믹스 제작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또한, 애드 인사이트는 캠페인의 초기 설정값을 잡아주는 길잡이 역할을하며 결과와 직결된 문제인 초기 셋팅값과 목표를 정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트레이딩웍스의 애드 인사이트에서는 실무에서 기본적으로 확인하는 노출, 클릭 지표 뿐 아니라 동영상 조회수, 인앱스톨 및 전환 등 풍부한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브랜딩부터 퍼포먼스까지의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보니 직무와 상관없이 데이터가 필요한 실무자라면 모두가 활용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마케팅 시장에서 광고 운영 데이터는 지금까지 그랬고, 앞으로도 그렇듯 가장 큰 자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무에서 광고 운영에 대한 히스토리가 저장되고 관리된다는 것은 단순히 데이터를 축적한다는 의미가 아닌, 휴먼에러를 최소화하고 기업의 리소스를 정말 중요한 곳에 투자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ABOUT 트레이딩웍스]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에 필요한 기능을 통합된 환경에서 제공하는 광고 운영 플랫폼입니다. 구글, 페이스북, 카카오모먼트, 자체 DSP 등 매체 통합 운영과 해당 매체에서 바로 사용 가능한 오디언스 데이터 및 캠페인 운영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ATD(Advertising Trading Desk) 입니다.

연동된 매체에서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한 자체 DMP 기반의 오디언스 데이터를 포함, 통합된 매체 운영 환경을 제공하고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여 사용자의 시간을 효율 관리에 집중할 수 있게 합니다.



Contact        

Atd@dfirst-inc.com

Atdbiz@dfirst-inc.com

작가의 이전글 탑티어 마케터는 어떤 데이터로 인사이트를 얻을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