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중국어가 참 멋있구나. 나도 중국어를 배워볼까?'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
그건 탕웨이의 음성을 듣고서였다.
기품이 흐르는 말투.
저음의 목소리에선 내면의 심지가 느껴졌고
말투는 차분한 가운데서도 상큼한 기운이 넘쳤다.
외국인이 나의 말을 듣고는
'한국어 참 멋있다. 한국어 한번 배워볼까?'란 생각을 갖게 되는,
나도 그런 음성과 말투를 갖고 싶다.
글 쓸 때 가장 재미있고 편안합니다. 매혹적인 이야기 하나 쓰는 것과 세계일주가 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