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의 무결성, 리더십의 시작점

직무의 담장을 넘는 '결핍의 에너지'

by 좌충우돌 메그레즈의 팀장 노트

조직에서 다음 리더가 될 사람을 찾는 건 의외로 간단하다. 인사팀의 복잡한 평가 지표보다 정확한 건, 그 팀원이 평소에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의 높이다.


어떤 이들은 직급이 주는 안온함에 빠르게 적응하지만, 어떤 이들은 자신이 도달할 수 없는 지점을 보며 끊임없이 괴로워한다.

미켈란젤로는 자신의 스케치와 시집(Rime)에 이런 기록을 남겼다.


"주여, 제가 항상 제가 이룰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갈망하게 하소서."


이 짧은 기도문은 단순한 겸손이 아니다. 자신의 한계를 명확히 인지하면서도 그 너머를 갈구하는, 리더의 '지독한 야심'에 대한 고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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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그레즈는 북두칠성에서 가장 작고 어두운 별입니다. 눈에 띄지는 않지만, 자리를 지키며 별자리의 방향을 만듭니다. 그런 팀장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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