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의 철학은 브랜드의 ‘판단 기준’이다.

비전, 미션, 태도는 반드시 글로 정리되어야 한다.

by 이키드로우

브랜드 운영회의에 참여해 보면

흥미로우면서도 안타까운 장면을

자주 마주한다.

이 프로젝트를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이건 우리스러운 것인가, 아닌가 같은 질문 앞에

회의의 진도는 나가지 않고

계속 제자리를 맴도는 장면이다.


디렉터로 참여한 내가

‘기준’이 없어서 그렇다고 말을 해주긴 하지만

그 자리에서 없던 기준을 바로 만들어 낼 수도 없다 보니

결국에는 대표나 메인 담당자의 개인적 결정으로

회의는 마무리된다.



이런 브랜드의 공통점은 분명하다.

브랜드의 철학이

브랜드의 판단 기준으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브랜드아키텍처 : 이키드로우 제작



비전, 미션, 태도는

브랜드의 ‘철학’이라 불린다.

이 세 가지는 브랜드가

어떤 방식으로 생각하고 선택할 것인지를 정하는

사고의 틀에 가깝다.


비전은

이 브랜드가 어떤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지를 정리하는 역할을 한다.

지금 당장의 성과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어디를 향해 가는 브랜드인지를 규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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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차 브랜딩 디렉터/디자이너 & 글, 그림 작가의 이야기. 브랜딩, 퍼스널브랜딩, 뷰코칭, 그리고 ‘나다움’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삶의 에세이를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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