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는 유용한 생각이다
동물들도 생존하기 위해 창의성을 발휘한다. 인간만이 태어나면서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람에 따라 다소의 개인차가 있지만 천성의 자질, 그 자체의 한계를 넘는 것은 곤란하지만 교육과 훈련으로 장해를 제거하고 자극을 줌으로써 창의성을 발휘하여 창조적으로 이루어 낼 수 있다.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라는 책의 저자는 창조이란 자신의 인생 항로가 곤란에 처했을 때 또 다른 길로 인도하거나 전혀 새로운 길을 찾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인간은 살아가면서 어떤 힘겨운 일에 직면하더라도 창의는 놀랍게도 반드시 그 난관을 뚫고 나갈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인간의 본능적 욕구일 수도 있는 창의는 꾸준한 노력을 통해 무궁무진하게 키워나갈 수 있는 것이도 하다.
엄밀하게 창의와 창조는 의미 자체가 다르다. 어원으로 보면 창의는 새로 의견을 생각해 내는 것인데 비하여 창조는 없던 것을 처음으로 만듦이다. 창조는 신만이 할 수 있다고 알고 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창조성이나 창조적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창의력에 대하여 3가지 오해가 있다. 첫 번째는 창의력이란 특별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것이라는 오해이다. 두 번째는 창의력은 교육훈련으로 어렵다는 오해이다. 타고난 천성에 의한 차이는 있지만 훈련하면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훈련을 받은 사람은 받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내는 일이 많다는 결과로써 창의력은 교육과 훈련으로 충분히 계발할 수 있다. 세 번째는 창의력은 획기적인 아이디어 내는 것이라는 오해다. 새로운 것을 탄생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과학자나 기술자 또는 뛰어난 천재가 발견하거나 발명한 획기적인 아이디어도 기술적으로 수 없이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탄생된 것들이다. 우리가 누리고 있는 많은 기술과 제품은 시대의 파고를 넘으며 시행착오를 겪어온 위대한 창의에 의해 탄생된 것이다.
우리는 일상 업무에서 강하고 약한 변화를 느낀다. 이럴 때마다 창의라는 단어가 머리를 스쳐가곤 한다. 매니저는 어떻게 하면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가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혁신적인 기술개발, 효율적인 업무방식이 경영의 성과를 결정하는 것이며, 여기서 근본적인 동력은 조직원들의 창의력이 될 수 있다. 조직에서 창의력을 끌어올린다는 것은 경영층뿐만 아니라 각 부문에서 고민스러운 난제이다. 그렇다면 조직에서 절실한 창의력을 다음과 같이 정의하기로 한다. 조직의 창의력이란 새롭고 가치가 있는 생각을 만들어내는 힘이다. 이렇게 외부환경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힘은 조직의 창의력에서 비롯된다. 따라서 조직에서 창의력은 매니저의 사고를 미래지향적으로 불러일으켜야 하는 것이다. 우선 매니저는 생각하는 능력을 높이고 조직에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고 더 나아가 크고 작은 창조를 이루어나가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매니저십 69
조직의 미래를 위해서 새로운 기술에 대한 투자는 도전이지만 필수이다. 기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야 말로 조직에 생존본능인 것이다. 매니저는 조직이 개발 자금을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는지 살펴보면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증거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끊임없는 변화, 불확실한 경쟁 위협, 변동하는 시장 요구, 가장 중요한 지식과 목적에 부합되며 불확실한 환경에서 더욱더 성장을 유도한다. 이 세상 모든 가치는 생존하려는 몸부림의 열기로 싹이 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