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절정 #8]
“다 아파.”라고 말하면 엄살이라고 했고,“어디가 아픈지 모르겠어.”라고 하면 꾀병이라고 했다힘내라고 했지만, 낼 만한 힘이 없었고걱정이라고 했지만, 확인처럼 느껴졌다. 생각해보면,빠지다가 만 못들이 가장 아팠다. 쉽게와선, 금방가는 위로들 말이다.
당분간은 초록 수집가, 언젠가는 따뜻한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