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부록 #6]
오늘은 네 키만한 심부름을 했으니,엄마가 마치 엄마만한 칭찬을 해줄 거야.그 말림을 잘 펴고서, 두 발 쭉 편채로 잠들길 -
꿈 없이, 무게가 제법 나가는 깊은 잠을.
당분간은 초록 수집가, 언젠가는 따뜻한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