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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부록 #5]
우리는 눈물을 너무 아끼고 있는게 아닐까.소진하고 싶지만 쉽게 녹지 않는 슬픔들을저마다 매달고 살아가는 우리는,
당분간은 초록 수집가, 언젠가는 따뜻한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