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여직가시

안돼

by 준수


저리 바닥 없는 곳에서도


너는 서 있을 수 있었구나


네가 밟고 섰을 사다리를 오른다.


너의 목을 묶은 걸 풀자, 그제서야 너는 미소짓는구나.

매거진의 이전글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