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가까워 진

by 옥장판

어느 새
제주에 내려온 지 한 달.

처음에 내려올 때는 이렇게 될지 몰랐는데

시간이 금방 지나가 버려 나도 모르는 새에 그렇게 하고 싶어 하던,' 한 달 제주살이'를 했네
그리고 또,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생겨서 다시 제주에 내려와 당분간은 지내게 될 것 같다. 

제주에서 한 달 살이 하고 싶어, ,제주에서 정착해서 살고 싶어,

막연하게 꿈만 꾸고 노래만 불렀는데
꿈같은 인연들을 만나게 되고 꿈만 꾸던 일들을 하나씩 실현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그동안 힘겹게 하루하루 버텨온 내게 찾아온 선물인가 ,
버틴 내가 대견해서 주는 선물인가,

더 열심히 버텨보라고 더 열심히 힘내보라고 주는 선물인가... 

내게 항상 힘을 주고 응원해주는 나의 소중한 사람들,
제주에서 맺게 된 감사한 인연들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볼게요
더 열심히 버티고 힘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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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옥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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