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너를 마음으로 그렸다.
초음파 영상으로 너를 눈에 담았고,
심장박동 소리를 가슴에 담았다.
이제는 태동으로 너를 느낀다.
작고 따뜻한 너의 움직임이
아내와 나에겐 무엇보다 깊은 위로로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