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만난 적 없는 너를 생각하는 순간이 많아졌다.
아내의 배에 귀를 기울이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지만,
익숙한 풍경의 여백 사이에서 홀로 너를 생각한다.
아직 만난 적 없는 너
그런 너와 일상을 함께하는 나
그렇게 나는 너를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