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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매일묵상

Lamentations 3

3. For he does not willingly bring affliction or grief to anyone.


우리에게 주시는 근심과 고민은 하나님의 본심이 아니시다.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날에 얼굴과 얼굴로 대하여 보듯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주님을 온전히 알길 원하시는 마음이 하나님의 본심이다. 근심과 고민으로 시작된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낳는다. 그리하여 주님은 고통 중에 인도하시고 물결을 잠잠케 하사 우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신다. 감사합니다. 아멘.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애 3:33)


https://www.youtube.com/watch?v=2aIBdE9bj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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