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이 행복한 인생의 길을 찾는 방법

<트랜서핑 해킹 더 매트릭스>

by 여행하는 그리니
우리모두에게는 자신의 인생을 축제로 바꿔줄 자기만의 독특한 길이 있다. 미래에는 그 어떤 행복도 없다. 행복은 바로 지금 이곳에 있거나, 아니면 또 다른 인생트랙에 있을 뿐이다. 인생은 뭔가를 손에 넣었거나 어딘가에 도착했을 때가 아니라 목표를 향한 과정 - 당신의 존재가 기쁨과 의미로 가득 차는 바로 그 트랙-에서 축제가 된다. 다른 말로, 목표는 지향점이 아니라 길이다.

-<트랜서핑 해킹 더 매트릭스>, 바딤 젤란드


나의 인생을 축제로 바꿔주는 나만의 독특한 길은 무엇일까. 아주 예전의 나는 그 길이 무엇인지 머리로 찾으려고 했다. 그리고 실패했다. 머리로 생각해서 내린 결론은 절대 나만의 길이 될 수 없다. 머리로 생각한 것은 타인의 욕망이나 사회가 주입한 무의식적 각인에 의한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인생을 축제로 바꿔주는 나만의 독특한 길을 찾기 위해서는 그 길을 내 두 발로 직접 나서서 걸어봐야 한다. 무언가 가슴떨리는 것, 설레이는 것, 하고 싶은 것이 생기면 고민하지 않고 뛰어들어 체험해보는 것이다. 진짜 그 일이 나의 영혼을 기쁘게 하고 행복하게 하는 일인지 해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영혼이 행복한 인생, 축제처럼 가볍고 즐거운 인생은 목표와 결승점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뭔가를 손에 넣는다고 해서, 내가 목표로 한 그곳에 도착한다고 해서 짠 하고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영혼이 행복한 인생은 나의 존재가 기쁨과 의미로 가득차는 그 길 위에 흩뿌려져 있다. 축제처럼 즐거운 인생은 곧 그 길을 걸어나가는 과정에 있다. 돈을 원한다면 내가 그 돈을 원하는 이유를 생각해야 한다. 돈이나 남들이 말하는 성공은 내 영혼이 행복한 인생, 나의 존재 전체가 기쁨과 의미로 가득 찬 인생을 이뤄주지 못한다.



이런 현재의 행복감과 미래의 어떤 일에 대한 두근거리는 기대감은 생리학적인 근거가 분명하다. 자유에너지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흘러나오기 때문이다. 이것은 당신의 영혼이 원하는 일을 할 때 나오는 창조에너지다. 당신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할 때는 반대로 에너지가 막힌다. 기쁨이 넘쳐흐르는 쾌감을 만들어내는 것은 바로 이 창조에너지의 흐름이다. 따라서 당신의 목표는 에메랄드 도시를 향한 당신의 길이지, 그 도시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어떤 대상이 아니다. 움직임이 있어야 에너지도 있다. 지향점에 도착하면 정지해서 잠깐 숨을 고른 다음, 다시 계속해서 이동해야 한다.


나는 언제 행복감을 느끼는가. 나는 어떤 일을 할 때 두근거리는 기대감을 느끼는가. 나는 무엇을 할 때 존재 전체가 기쁨과 의미로 가득차는가. 나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자연과 하나되어 걷고 숨쉬고 존재할 때 두근거리고 행복하며 나의 존재 전체가 기쁨으로 가득 차는 것을 느낀다. 나무를 두 팔로 가득 안고, 같이 호흡하며 햇살을 느끼고, 맨발로 땅을 걷고, 바람에 사락거리는 나뭇잎의 춤을 바라볼 때 황홀감을 느낀다. 맑고 깨끗한 정신과 신체로 자연 속을 누비며 존재할 때 나의 영혼은 날아오를 듯 가벼워진다. 그것은 나의 영혼이 원하는 일을 할 때 나오는 창조에너지로 인한 것이다. 기쁨이 넘쳐흐르는 쾌감을 만들어내는 창조에너지가 온 몸을 감싸고, 나의 영혼을 춤추게 한다. 이 움직임이 나의 창조에너지를 만들고, 나의 목표는 영원히 이 영혼의 춤을 즐기는 것이다.



자신의 시야를 넓혀 단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곳에 가보고, 단 한번도 본 적이 없는 것을 보라. 자신의 목표에 새로운 정보와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어라. 이것은 마음이 아니라 영혼에게 필요한 일이다. 영혼이 자신의 것을 발견하면 즉시 생기가 돌 것이다.


내 영혼이 충족되고 즐거움으로 가득차는 길을 찾기 위해서는 시야를 넓혀야 한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곳에 가보고, 한번도 해 본 적이 없는 것을 해보는 것이다. 새로운 경험과 정보, 새로운 영감에 나를 던져두고 내가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나를 관찰하는 것이다. 나의 영혼이 기뻐하는 것을 발견하면 나는 즉시 그것을 느낄 수 있다. 창조에너지와 살아있는 느낌이 전신을 감싸고 돌 것이기 때문이다. 눈은 반짝거리고, 입에서는 노래를 흥얼거리고, 온 몸은 아이처럼 가벼워 폴짝폴짝 뛰어다닐 수도 있다. 온 몸에 생기가 가득차 빛이 흘러 넘칠 것이다.



가장 중요한 원칙은 목표에 대해, 고민하지 말고, 그것을 찾으려 들지도 말고, 그저 자신의 감정을 지켜보면서 그것에 주의를 고정하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머리로 고민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머리로 그것을 찾으려고 시도해보았자 잘못된 길로 들어서 헤맬뿐이다. 내가 할 일은 책상앞에서 벗어나 밖으로 나가 행동하는 것이다. 새로운 곳에 가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새로운 경험을 해보는 것이다. 그리고 그 경험 속에서 나의 감정을 관찰하면 된다.



마음은 체계적인 분석가가 아니라 지켜보는 아이의 입장에 있어야 한다. 영혼에게 새로운 정보, 새로운 경험, 새로운 영감을 제공하며 그 속에서 영혼이 어떤 경험을 하는지 그저 지켜보는 것이다.


이때 체계적으로 그것을 분석할 필요는 없다. 그져 아이의 입장에서 지켜보면 된다. 나의 영혼을 새로운 경험 속에 데려가 놀게 하고, 영혼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다정하게 지켜보면 된다. 나를 아이처럼 여러 곳에 데려가서 놀게 하는 것이 책상 앞에 앉아 백날 고민하고 생각하는 것보다 더 정확하게 영혼의 길을 찾을 수 있게 할 것이다.


마음의 전원이 켜지는 것은 오직 영혼이 기쁨에 겨워 ‘이거다, 이건 내 거야!’ 라고 외칠 때뿐이다.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보라. 이것은 나의 인생을 축제로 바꿔줄까? 그에 대한 해답은 영혼과 마음의 일치에서 나와야 한다.


그리고 어느 순간 마음의 전원이 '탁'하고 켜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영혼이 기쁨에 넘쳐 '이거야!'하고 외치는 순간. 그 순간은 억지로 노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그저 나도 모르게 직감적으로 영혼이 기쁨에 겨워 외치는 자연스러운 소리다. 그리고 마음은 이때 스스로 질문하면 된다.

"이것이 나의 인생을 축제로 만드는 영혼이 행복한 일인가?"

그리고 영혼과 마음이 일치한다면 대답은 예스가 될 것이고 나는 그 길을 행복하게 걸어나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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