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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플랫폼 교수 Oct 28. 2020

플랫폼의 생각법 2.0

새책이 나왔답니다. 

플랫폼의 생각법의 개정판인 플생2.0이 나왔습니다. 개정판이어서 대충 수정한 책이라기 보다는 책의 40%정도는 바꾸었으니 거의 새책이라 볼 수도 있습니다. 필요없어 보이는 것, 내용이 부족한 것 들어 낸 것이 대충 100페이지 정도 되고요. 남기고 수정한 것이 200페이지 정도..그리고 추가로 200페이지를 더 썼답니다. 결국 450에 달하는 두꺼운 책이 되어버렸네요. 



추가한 내용은 플랫폼을 좀 구분해 보았구요.. 플랫폼의 영역이 워낙 넓어지다보니 약간의 구분이 필요할 것 같아서요. 광장, 시장, 인프라 요렇게 3개로 구분했습니다. 보다 올바른 사고를 위해서는 조금 나눠서 생각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요. 아마도 다음 개정판에는 구분된 플랫폼 형태에 따라 조금 더 진화된 내용이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두번째로 저의 두번째 책 "중국 플랫폼의 행동방식"에서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알리바바와 텐센트에 대한 내용을 다시 수정해서 넣었습니다. 이들의 행보는 이제 관심을 가져야 하는 시점이 된 듯합니다. 알리바바의 타오바오(전자상거래), 차이냐오(물류정보 플랫폼), 그리고 마이진푸(금융플랫폼)에 대한 내용을 담았고요. 텐센트의 공식계정과 샤오청쉬(미니프로그램)에 대해 넣었습니다. 


그리고 한국 플랫폼에 대한 이야기를 살짝 다루었습니다. 한국 이야기는 너무 빨리 바뀌고 그게 매일 매일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다 보니 다루기가 좀 어려워서 피했었는데요. 아무래도 피해갈 수 있는 소재가 아니어서 이제는 본격적으로 다뤄볼 생각입니다. 쿠팡, 네이버를 중심으로 이야기했고 카카오는 살짝만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구독경제에 대한 이야기도 넣었습니다. 별도의 책으로 준비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사고의 흐름도 끊길 듯 하고 한권의 책이 될 수 있을지 고민이되서요. 


플랫폼의 세상이 워낙 빠르게 변화하기에 개정은 2년에 한번 정도 이뤄져야 할 것 같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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