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동안 이어진 ‘치료 종결형’ 수술 행진
“서울까지 가지 않아도 됩니다. 첨단 정밀의료, 일산백병원에서 시작됩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이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국내 네 번째로 도입한 최신 5세대 로봇수술장비 ‘다빈치 5’를 통해, 단 3개월 만에 수술 100례 돌파라는 성과를 이룬 것입니다. 이는 전국 최단기간 기록으로, 일산백병원이 ‘로봇수술 중심 병원’으로 도약했음을 보여줍니다.
이번에 도입한 ‘다빈치 5’는 기존 장비보다 훨씬 더 정밀한 조작이 가능한 5세대 수술로봇입니다. 특히, 조직을 밀거나 당길 때의 감각을 의사가 직접 느낄 수 있는 ‘포스 피드백’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수술의 정확도는 물론 환자 안전성과 회복 속도도 크게 향상됩니다.
3월 말, 산부인과 첫 수술을 시작으로 외과, 비뇨의학과, 이비인후과에서 전립선암, 자궁질환, 갑상선 수술, 담낭절제술 등 고난도 수술이 이어졌고, 짧은 시간 안에 100례를 돌파하며 안정적인 수술 시스템을 입증했습니다.
일산백병원 신용찬 로봇수술센터장은 “로봇수술은 흉터와 통증이 적고 정밀도는 높다”며, “특히 중증질환 수술에서 로봇수술의 강점이 확실히 드러난다”고 말했습니다.
최원주 병원장은 “이번 성과는 모든 의료진의 협력으로 이루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첨단 의료를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일산백병원은 경기도 최초로 다빈치 5를 도입했으며, 아시아 최초 ‘박스터 DV 수술대’와 연동 운영 중입니다. 이는 수술의 정밀도와 효율성을 더욱 끌어올리는 기술로, 일산백병원이 경기 서북부 중증환자 치료의 중심 병원으로 자리 잡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글(정리):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