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술적 통증 치료 및 재활치료 제공
“국가대표 주치의 경험 그대로” 이동우 교수, 일산백병원 재활의학과에서 만난다
운동선수부터 일반 환자까지, 맞춤형 재활치료 강화하는 일산백병원
국가대표 선수들의 부상 회복을 지켜온 주치의가 이제 지역 환자 곁으로 왔습니다.
바로 일산백병원 재활의학과에 새롭게 합류한 이동우 교수입니다.
◆ 수술 없이 통증 잡는 재활치료 전문가
이동우 교수는 수술 대신 시술과 재활치료로 근골격계 통증을 관리하는 전문가입니다. 앞으로 일산백병원에서 다음과 같은 질환을 진료합니다.
- 목·허리 디스크, 척추관 협착증
- 어깨 오십견, 테니스 엘보, 손목터널 증후군
- 무릎 관절염, 경막외 신경차단술 등
특히 “수술은 부담스럽지만 통증을 관리하고 싶은 환자”에게 맞춤형 치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한 풍부한 현장 경험
이동우 교수는 빙상(쇼트트랙) 국가대표팀, 남자 U-19 축구 국가대표팀,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주치의로 활동했습니다.
또한 프로 무대에서도 ▲KT위즈 프로야구단 ▲KLPGA 투어 선수들을 지원하며, 선수들의 경기력 회복과 부상 예방을 돕는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런 경험은 일반 환자의 재활 프로그램에도 그대로 적용되어, 나이와 생활 패턴에 맞춘 치료가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 환자 맞춤형 치료와 공공 의료 참여
의료 현장뿐 아니라, 대한스포츠의학회 이사로 활동하며 학문 발전에 기여했고, 노인장기요양보험·장애인 지원 심의위원회에서도 역할을 해왔습니다.
즉, 운동선수뿐 아니라 노인·장애인 환자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진료를 이어왔다는 뜻입니다.
이동우 교수는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한 경험을 살려, 스포츠 손상 재활은 물론 일반 환자의 통증 치료와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일산백병원은 이번 부임을 통해 스포츠 손상 재활 강화, 비수술적 통증 관리, 고령·장애 환자 기능 회복까지 아우르는 차별화된 진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글: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