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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애경산업으로부터 '손 소독제' 1만개 기부

손 소독제 '병동 스테이션·입원 환자 침대·외래 진료실' 비치

by 일산백병원

일산백병원, 애경산업으로부터 '손 소독제' 1만개 기부받아


img.jpg (왼쪽부터)일산백병원 이종수 사무국장, 애경산업 임금희 차장, 일산백병원 이성순 원장,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홍보팀장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애경산업으로부터 손 소독제(랩신 세미타이저 겔) 1만개를 기부받았다.


일산백병원 이성순 원장과 이종수 사무국장, 송낙중 홍보팀장, 애경산업 임금희 차장 등 병원과 애경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월 23일 3층 병원 회의실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애경 산업이 이번에 기부한 손소독제는 1만 8개(834박스)로 6천만 원 상당이다. 손 소독제는 병동 스테이션과 입원 환자 침대, 외래 진료실 등에 비치해 의료진과 환자 위생관리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번 손소독제 지원은 랩신이 진행하는 ‘CLEAN to PROTECT(클린투프로텍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코로나19 대유행 속 방역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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