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기록 완결도 평가 ‘최우수상, 전공의·간호사 4명’

일산백병원, 2021년 의무기록우수 직원 시상식 개최

일산백병원, 2021년 의무기록우수 직원 시상식 개최
- 의무기록 완결도 평가 ‘최우수상, 전공의·간호사 4명’ 선정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은 3월 8일(화) 대강당에서 의무기록정리 우수 의료진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평가는 2021년도 퇴원요약 입력건수, 성실도, 완결도 등의 의무기록을 종합평가했다. 

최우수상에는 △내과 박성진 전공의 △이비인후과 김기원 전공의 △5B병동 김현 간호사 △MICU 이혜진 간호사가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소아청소년과 문지영 전공의 △외과 주홍 전공의 △11B병동 안유진 간호사가, 장려상에는 △내과 문경희 전공의 △산부인과 이현지 전공의 △9B병동 박지영 간호사 △응급의료센터 박유리 간호사가 수상했다.

이성순 원장은 "의무기록은 환자안전을 지키는 첫걸음이자 환자 중심병원이 갖춰야 할 기본사항이다"며 "앞으로도 환자의 안전을 위해 의무기록에 있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산백병원에서는 개원 이후 매년 의무기록위원회를 개최, 환자 질병과 치료, 예후 등 의무기록을 충실하게 작성한 의료진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