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일산백병원 Jun 10. 2022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입원 기간 동안 편안히 보냈어요"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이선영 간호사님, 고맙습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이선영 간호사 선생님, 고맙습니다!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한 달이라는 입원 기간이 걱정보다 안심으로 바뀔 수 있었어요" 



갑자기 알 수 없는 병명으로 응급실을 통해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무섭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하고, 모르는 게 너무 많아서 어찌할 바를 모르던 제가 상주 보호자로 지낸 지 한 달이 자났습니다.


그동안 많은 담당 간호사 선생님들과 간호조무사님들이 친절하게 도와주시고 설명해주셔서 한 달이라는 시간이 걱정보다는 안심으로 바뀔 수 있었어요. 


그중에서도 이선영 간호사님은 가장 의지가 되고, 많이 도와주셔서 꼭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아빠의 불편한 몸으로 인해 굉장히 많이 짜증도 내시고 화도 내셨는데, 이선영 간호사 선생님이 차근차근 설명도 반복해서 해주시고 웃으시면서 대응해주셨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제가 옆에서 너무 죄송하면서도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일이나 불편한 일도 말씀드리면, 누구보다 빨리 알아봐 주시고, 해결해 주셔서 입원 생활에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베테랑 선생님이신 걸 단박에 알겠더라고요.


많이 도와주시고 의자가 돼주신 이선영 선생님, 꼭 감사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2월 5일 김○○ 환자, 딸 드림






일산백병원에서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보내온 '감사편지'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진심이 환자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기쁩니다. 

의사와 병원에 대한 불신이 커진 요즘, '따뜻한 편지' 한 통이 우리 모두의 가슴에 '울림'이 되어 돌아옵니다.   

앞으로도 한분한분 정성을 다해 진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매거진의 이전글 "간호 샘, 늘 먼저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