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일산백병원 Mar 16. 2023

"다른 병원에서 느낄 수 없는 경험이였습니다"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인당암센터(혈액종양내과) 김혜숙 교수님 고맙습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인당암센터(혈액종양내과) 김혜숙 교수님, 고맙습니다!


"언제나 웃음 띤 얼굴 · 차분한 말투, 다른 병원에서 느낄 수 없는 경험이였습니다" 



본태성 혈소판 증가증으로 약 3년 전부터 4개월에 한 번씩 진료를 받는 환자입니다 


김헤숙 교수님에게 진료받을 때마다 늘 웃음 띤 얼굴로 맞이해주셔서 환자로서 마음이 편안합니다.  


여유 있고 차분한 말로 환자의 상태를 잘 설명해 주셔서 진료실에서 급한 마음 없이 의사 선생님을 뵐 수 있다는 것이 다른 병원에서 느낄 수 없는 경험이였습니다.


선생님께서 환자를 대하는 특별한 태도가 매우 인상적이고, 환자로서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김혜숙 교수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2023년 1월 26일 방○○ 드림






일산백병원에서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보내온 '감사편지'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진심이 환자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기쁩니다. 

의사와 병원에 대한 불신이 커진 요즘, '따뜻한 편지' 한 통이 우리 모두의 가슴에 '울림'이 되어 돌아옵니다.  

앞으로도 한분한분 정성을 다해 진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매거진의 이전글 대학병원의 안좋은 편견, 김충현 교수님이 없애주셨어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