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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산백병원 Sep 12. 2023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입원기간 행복했습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정현진·이현주·김진영 간호사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7층 AB병동 정현진·이현주·김진영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왼쪽부터) 일산백병원 정현진, 이현주, 김진영 간호사




정현진 간호사님에게


"너무 괴로웠는데, 용기 낼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7A병동에 입원했던 임○○ 입니다.^^


장폐색이 와서 콧줄을 껴야 했을 때 정현진 간호사 선생님 아니었으면 절대 못했을거에요.

너무 괴로웠는데 손잡아 주시고, 용기 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너무 무서워서 질질 끌었는데도 공감해 주시며, 인내심 갖고 끝까지 기다려 주신 것도 감사해요.


다른 간호사님분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잘해주셔서 입원하는 동안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완쾌해서 퇴원할 수 있어 감사해요!!


현진쌤 포함한 의료진분들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

우연히 밖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마주치면 꼭 아는 척 할게요!


감사합니다~


2023년 4월 15일, 7층 병동 환자 임○○ 드림






이현주·김진영 간호사님에게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입원기간 행복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역시 백병원이구나!


입원 수석을 하면서부터 우리 부부는 두려움과 걱정 때문에 불안한 마음이었습니다. 허리, 발꿈치 고통도 너무 심해서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저희에게 정형외과 김진환 교수님은 따뜻한 말씀으로 병세를 잘 설명해 주시고 걱정하지 말고 입원하라는 말씀에 마음이 한결 안정되었습니다. 


교수님의 말씀대로 오늘 시술부터 병원을 떠날 때까지 처음 설명과 같이 하나도 틀림없이 그래도 진행되어서 잘 끝났습니다. 잘 치료해 주신 정형외과 김진환 교수님께 고맙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 부부에게는 큰 은인이시며 큰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것뿐이 아니고 저를 돌봐준 9명의 간호사분도 한결같이 좋은 인상으로 잘 대해주셔서 고마웠습니다. 


특히 심장이 약한 환자에게 어머님처럼 따뜻하게 대해주고 보살펴준 이현주, 김진영 간호사들 때문에 불행 중이지만, 입원 기간 행복했습니다. 


이현주, 김진영 간호사 선생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2023년 4월 26일, 7층 병동 환자 드림





일산백병원에서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보내온 '감사편지'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진심이 환자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기쁩니다. 

의사와 병원에 대한 불신이 커진 요즘, '따뜻한 편지' 한 통이 우리 모두의 가슴에 '울림'이 되어 돌아옵니다.   

앞으로도 한분한분 정성을 다해 진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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