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2024 호스피스자원봉사자 보수교육' 실시
일산백병원, '2024 호스피스자원봉사자 보수교육' 실시
- "호스피스 환자 위해 발 마사지 배워요"
-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발반사요법·정맥마사지' 교육
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서는 10월 16일(수) 병원 세미나실에서 현재 활동 중인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호스피스 환자에 대한 발반사요법'을 주제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1부에서는 호스피스 교육강사인 양혜림 강사가 정맥마사지 및 발반사요법 등 호스피스 환자에게 도움되는 발마사지를 교육했다.
2부에서는 일산백병원 이주경 사회복지사가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활동 지침을 강의했다.
교육에 참여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는 "호스피스 환자는 기력이 떨어져도 발 마사지는 늘 좋아하시는 것 같아 열심히 배웠다”며 "이번 교육에서 호스피스 환자에게 맞는 상세한 발 마사지를 배울 수 있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었다”며 "말했다.
이언숙 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호스피스 환자에 맞는 발 마사지 봉사활동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봉사자분들의 활동으로 더욱 풍성하고 적절한 서비스 제공할 수 있다. 자원봉사자분들의 헌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글(정리):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