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동의 20대

하루하루가 폭풍전야 및 후폭풍의 연속

by 이루기

어느 한 군데도 머무를 수 없는

불안정한 정신 상태의 불완전한 상태.


성숙함을 강요했던 세상의 대답은 늘 단호했으며

그런 억압에 부득이하게 짓눌려 질식사를 당할 바에는

스스로 해답을 찾아야 지푸라기라도 잡을 수 있었으니.


시궁창 같은 방구석 벽에 하루하루 꽃들을 새겨

나만의 비밀의 정원을 하루라도 빨리 세상에 선보였으면 하는 기대감으로 버티는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