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1. 일
오늘은 원래 라이브 데이인데, 한동안 멀쩡하던 약골 남편이 갑자기 또 뭔 일이 생긴 모양으로, 전화가 와서는 말도 못 하고 낑낑대면서 "두통, 두통"하는데, 대체 무슨 일인 건지 일단 가 봐야 할 듯하다. 영업은 7시까지만 하기로 했고, 라이브도 취소하기로.
선데이 라이브를 시작하고 개인 사정으로 라이브를 건너뛴 것은 처음인데, 그래도 가족 건강이 먼저겠죠..!
아무튼 오늘은 손님은 적었고, 매출도 이번 주 중 최저. 작은 선물 시즌이 끝나가는 듯하다. 이제 다이어리 시즌도 끝물을 향해 달려가고 있으므로, 새 상품을 준비해야 할 시기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오랜만에 수입 발주도 넣음. 그래도 얼레벌레 오늘 할 일은 다 끝냈네. 이제 그만 퇴근하겠습니다!
(별 일이 없다면 플로팅 일기는 내일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