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 전 습관
아들이 엄마 옆을 차지한 덕에 요즘 나는 소파에서 잠을 잔다근데 언젠가부터 잠이 막들 때쯤 징징거리는 소리가 들려 깨 보면고도 녀석이 베개를 힘껏 빼가고 있다실제로 그렇게 가져간 배게는 자신의 것과 바꿨으기도 하지만 대개는 침대 아래쪽에 버려진다이유는 모르겠다내가 베고 자는 게 싫은 건가?그냥 심심해서?하여튼 별난 녀석이다
고태환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