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를 기다리며.. no.25

아빠의 육아일기

by 고태환




고도는 대부분의 경우 왼쪽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고 잔다.

한쪽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고 자다 보니 자연스럽게 왼쪽 두상이 눌린 형태로 되었다.

정아는 이 사실이 신경 쓰였는지 고도가 누울 때 머리 받침을 대주었다.

이 받침대는 한쪽으로 고개가 돌아가지 않게 양쪽에서 잡아주는데,

당연히 고도는 답답함에 징징 데기 시작했다.

아직까지 바운서에 있는 시간이 많은 고도는 바운서에서 주로 이 받침을 머리에 대고 있고

징징거릴 때마다 바운서를 흔들어 잠 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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