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를 기다리며.. NO.420
< 또또 편 >혹시 자신의 얼굴에 상처라도 낼까봐서 그동안 덮어두었던 손을 최근에 꺼내주었다아래 사진은 수유 중 정아의 옷을 꼭 잡고 있는 또또의 손을 찍었다우유 먹는 내내 정아의 옷을 잡고 있었는데한번 잡은건 좀처럼 놓지 않는다아직은 손을 쥐고 펴는게 어색한듯 싶다
고태환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