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에게 보내는 베개

고도를 기다리며.. NO.452

by 고태환





< 고도 편 >




내가 그만 놀아주자 고도가 한 반항

"동생 놀꺼야~"

동생이 자고있는 침대에 베개 투척



DSC06957-0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