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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태환 Sep 19. 2016

아이의 사진 놀이

고도를 기다리며.. NO.538



< 고도 편 >


악세사리가 좋았던 건지
사진이 찍고 싶었던건지
혹은 둘 다이거나 둘 다 아니거나..
아무튼 아들의 이런 장면은 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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