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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고태환 Sep 22. 2016

고도의 애교

고도를 기다리며.. NO.550



< 고도 편 >


고도는 전보다 애교가 늘었다 
최근 이상한 방식으로 표정을 자주 짓는데 정아도 나도 무척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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