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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고도를 기다리며.. NO.591
< 고도 편 >
주말 아침 밤새 또또의 칭얼거림으로 잠을 못잔 정아가 일어나지 않자 고도가 심술이다
"엄마 일어나줘~ 엄마 일어나자~"... ..... .... ... .. . "엄마 일어났어?"
힘든 정아 고생많아
고태환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