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를 기다리며.. NO.743
< 또또 편 >
정아 껌딱지 또또
잠시라도 정아가 멀어지면 최선을 다해 정아를 향해 기어간다
그리고 그때는 한발짝 내딛을때마다 "엄마. 엄마."를 외치며 기어간다...
요즘 또또는 유독 정아에게 기댄다
아기여서 당연한 걸수도 있지만 고도가 이렇게나 안떨어졌었나? 생각해보면 아니었던 것 같다
정아는 또또가 고도에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을 못받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듯 하다
안스러운 아이
아래 사진은 정아를 향해 기어가는 또또의 모습이다
엄마 엄마 하며 기어가고
기어가다 서러움에 울면서 기어간다
최근 자주보는 관경이다